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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MMORPG 신작 ‘탈리온’, 일본 시장서 안착

유수정 기자
입력 2018.10.22 16:05 수정 2018.10.22 16:05

日 애플 앱스토어·구글 플레이 매출 각각 7, 15위 기록

게임빌의 MMORPG 신작 ‘탈리온’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에서 각각 7위와 15위를 기록했다. 사진은 탈리온 일본 메인 이미지ⓒ게임빌 게임빌의 MMORPG 신작 ‘탈리온’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에서 각각 7위와 15위를 기록했다. 사진은 탈리온 일본 메인 이미지ⓒ게임빌
日 애플 앱스토어·구글 플레이 매출 각각 7, 15위 기록

게임빌(대표 송병준)의 글로벌 MMORPG 대작 ‘탈리온(일본 서비스명 벤데타)’이 일본 출시 초반부터 매출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일본 시장 안착에 성공했다.

‘탈리온’은 지난 18일 일본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22일 현재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각각 7위와 15위의 매출 순위를 기록했다.

이는 게임빌이 유티플러스(대표 유태연)와 손잡고 제작한 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 플레잉 게임(MMORPG) 장르의 블록버스터급 모바일게임이다. 게임의 핵심 콘텐츠로 진영 단위의 대규모 전투인 RvR(Realm vs Realm)을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게임빌 관계자는 일본 시장에서의 인기와 관련 “현지 공략을 위해 게임 서비스명을 ‘피의 복수’라는 뜻을 지닌 스페인어 ‘벤데타(Vendetta)’로 정하고 현지화 작업을 세밀하게 진행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게임빌은 지난달 선 진출했던 동남아와 일본에서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향후 여타 국가로의 순차적 출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유수정 기자 (crystal@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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