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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은 제압' 쇼미더머니777 나플라 독주 속 탈락자?

김명신 기자
입력 2018.10.20 15:10 수정 2018.10.20 15:10
강력한 우승후보 나플라가 맹위를 떨치며 저력을 과시했다. ⓒ 엠넷 강력한 우승후보 나플라가 맹위를 떨치며 저력을 과시했다. ⓒ 엠넷

강력한 우승후보 나플라가 맹위를 떨치며 저력을 과시했다.

19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777'에서는 본선 1차공연 무대가 그려진 가운데 쿠기-오르내림, 김효은-나플라, 차붐-루피의 공연이 펼쳐졌다.

이중 우승후보 나플라와 김효은의 대전이 최대 관건.

특히 도끼는 김효은 무대 중간에 투입돼 “나플라 What up?"이라고 도발했고 나플라도 잠시 당황했지만 게스트 없이 홀로 무대에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리듬감을 뽐내며 득표했다.

본선무대 1차 투표에서는 김효은이 승기를 잡았지만 2차 투표에서 나플라가 406표를 기록하며 김효은을 눌렀다.

한편 오르내림과 루피가 나플라와 함께 세미파이널에 진출, 김효은과 쿠기, 차붐이 탈락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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