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나혼자산다 결방, 뒤늦은 결방 공지 '빈축'

스팟뉴스팀
입력 2018.10.20 11:27 수정 2018.10.20 13:30
‘나 혼자 산다’ 결방이 갑작스럽게 결정돼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 결방이 갑작스럽게 결정돼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 결방이 갑작스럽게 결정돼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특히 예고도 없던 터라 더욱 실망감을 내비치고 있다.

지난 19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오후 11시 15분부터 방송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2018 KBO 포스트시즌’ 중계가 길어지고 이후 ‘뉴스데스크’ 등이 방영되면서 결국 결방됐다.

앞서 ‘나 혼자 산다’는 정상 및 지연 방송 여부가 명확하게 고지되지 않았다.

사전 공지 없이 결방한 ‘나 혼자 산다’를 둘러싸고 시청자들의 지적이 이어진 가운데 제작진 측은 “결방이 불가피했다”면서 “기다려주셨던 시청자 분들께 죄송하지만 야구 지연으로 인한 편성의 어쩔 수 없는 결정을 이해해주시기 바란다"고 사과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