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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연에 ‘성형’ 의사를? 이필모가 내뱉은 발언의 의도

문지훈 기자
입력 2018.10.19 00:54 수정 2018.10.19 14:08
ⓒ사진=TV조선 방송캡처 ⓒ사진=TV조선 방송캡처
배우 이필모가 소개팅 상대인 서수연에 대한 한결 같은 달달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이필모와 서수연이 약속된 장소를 찾아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필모는 이날 역시 달달함으로 무장한 상태였다. 그간 서수연을 향한 애정공세를 꾸준히 보여줬던 이필모는 의외의 발언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필모는 “앞으로도 기대가 되고 내가 뭔가 괜찮은 사람으로 다가가야 할 텐데 뭔가 꾸미진 않을게요. 나는 원래 그런 사람 인거니까요. 꾸미면 어색해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이필모는 서수연의 모습을 바라보며 “수수해 보여서 좋다. 만약에 성형 하실 생각 있으면 저한테 말해달라. 나는 지금 (서수연씨가) 충분히 예쁘고 아름다워 보인다”고 말하며 호감을 드러냈다.

또 화장실에 다녀오겠다는 서수연을 화장실 앞까지 우산을 씌워 데려다주었고 그는 돌아오면서 “심장이 뛴다”고 독백하며 서수연과 실제 커플이 될 가능성을 높이기도 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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