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00여개 휴대폰 판매점이 '단말기 완전 자급제' 추진에 반대하며 SK텔레콤의 가입자를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받지 않고 있는 가운데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의 한 휴대폰 판매점에 'SKT 판매 거부' 하는 내용이 담긴 문구가 부착되어 있다.
전국 500여개 휴대폰 판매점이 '단말기 완전 자급제' 추진에 반대하며 SK텔레콤의 가입자를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받지 않고 있는 가운데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의 한 휴대폰 판매점에 'SKT 판매 거부' 하는 내용이 담긴 문구가 부착되어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