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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측, 나영석과 악성 루머 법적 대응 "매우 불쾌"

부수정 기자
입력 2018.10.18 12:09 수정 2018.10.18 13:07
배우 정유미 측이 악성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매니지먼트숲 배우 정유미 측이 악성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매니지먼트숲

배우 정유미 측이 악성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정유미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1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각종 온라인, SNS 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소속 배우 정유미 씨 관련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정유미와 tvN 나영석 PD를 언급한 내용의 지라시가 나돈 바 있다.

매니지먼트숲은 "당사는 사실무근인 내용을 무차별적으로 유포하고 사실인 양 확대 재생산해 배우의 명예를 실추하고 큰 상처를 준 행위에 대해 더이상 좌시할 수 없다"며 "말도 안 되는 루머에 소속 배우의 이름이 언급되는 것조차 매우 불쾌하다"고 전했다.

또 "당사는 악성 루머의 최초 작성 및 유포자, 온라인 게시자, 악플러에 대해 책임을 묻기 위해 증거 자료 수집을 마쳤고, 오늘 법무 법인을 통해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며 "속칭 찌라시를 작성하고 또는 게시 유포하는 모든 행위는 법적 처벌 대상이며 이번 일에 대해 어떠한 협의나 선처도 없다"고 덧붙였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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