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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웨딩화보 공개…'10월의 신부'

부수정 기자
입력 2018.10.15 14:59 수정 2018.10.15 14:59
개그맨 홍현희가 '10월의 신부'가 된다.ⓒ싸이더스HQ 개그맨 홍현희가 '10월의 신부'가 된다.ⓒ싸이더스HQ

개그맨 홍현희가 '10월의 신부'가 된다.

15일 소속사 싸이더스HQ는 홍현희와 제이쓴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21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코미디언 김영희, 축가는 성악가 배다해가 맡는다. 신 여행은 현재 상연 중인 공연 일정으로 인해 내년 초에 다녀온다.

홍현희의 예비신랑은 셀프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알려진 제이쓴(연제승)이다.

홍현희는 리얼리티 쇼 'shop on the stage 홈쇼핑 주식회사'에서 나대자 역을 맡았다. '비디오스타', '코미디 빅리그'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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