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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운정신도시 ‘삼융시네마’ 초역세권 상가 분양

원나래 기자
입력 2018.10.15 09:43 수정 2018.10.15 09:48

운정 최초 CGV 입점…원스톱 몰링 상가로 집객력 우수

‘삼융시네마’ 조감도.ⓒ퍼스트삼융 ‘삼융시네마’ 조감도.ⓒ퍼스트삼융

파주 운정신도시 최초로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가 입점하는 ‘삼융시네마’가 상가를 분양한다. 상가는 부동산개발전문업체 ㈜퍼스트삼융이 시행을, ㈜아시아신탁이 자금관리를 맡았다.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 1066 일원에 대지면적 1924㎡, 연면적 2만3430㎡에 지하3층~지상10층 규모로 들어서는 삼융시네마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초역세권‧대로변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운정신도시는 8만8000여가구, 21만명이 거주하는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LG디스플레이 클러스터 및 10여개 대형산업단지를 비롯해 출판문화단지, SBS탄현센터 등 인근 산단 종사자 35만명을 배후수요로 둔 글로벌 기업신도시다.

삼융시네마와 인접한 한빛마을에는 롯데캐슬파크, 한라비발디 센트럴파크, 캐슬앤칸타빌, 휴먼레이크펠리스 등 1만1000여 배후세대가 몰려 있다. 특히 삼융시네마는 일일 1만여명 이상의 유동인구가 오가는 야당역 초역세권과 대단지의 길목에 자리잡고 있어 집객력이 탁월하다.

인근에 운정 호수공원, 운정 건강공원 및 롯데 아울렛,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이마트, 메가박스 등 생활인프라도 풍부해 상권 활성화가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

사통팔달 광역교통망도 장점이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자유로를 비롯해 경의선 복선전철, 제2자유로 BRT(광역버스) 등을 통해 인근 도시로의 접근이 편리하다.

삼융시네마 분양 관계자는 “상권을 잘 분석하는 것이 성공 투자의 포인트”라며 “삼융시네마는 신도시 대단지 길목상권이자 인구 유동량과 유입률이 높은 대로변 메인입지로 랜드마크 상가의 모든 요소를 갖췄다”고 말했다.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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