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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판문점선언, 대통령이 비준하고 시행하면 돼"

이동우 기자 | 2018-10-12 09:59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12일 "우리 당이 의견을 모은 바와 같이 판문점선언은 대통령이 비준하고 시행하면 된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에서 "국회의 동의절차가 굳이 필요 없는 상황을 가지고 정부가 국론분열을 일으킬 필요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문 대통령과 여당은 야당 탓만 할게 아니라 정치제도 개혁에 나서서 지금과 같은 여야 대결 구도를 극복하고 포용국가를 건설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대통령도 찬성한 연동형 비례대표제로 선거제도를 개혁해 국민의 대표성을 높이고 합의제 민주주의의 기초를 여는 것이야말로 포용국가 건설의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손 대표는 또 "북미 정상회담도 우리 정부의 요구만큼 빨리 진행되지 않고 있고, 대북 제재 해제도 미국의 반대로 잘 진행되고 있지 않다"며 "여유를 갖고 천천히 가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데일리안 = 이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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