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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지지율 61.9% 급반등…평양회담 효과

스팟뉴스팀
입력 2018.09.24 14:25 수정 2018.09.24 15:51

지난주 대비 8.8%p 상승한 61.9%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평양 남북정상회담 성과로 인해 지난주 대비 8.8%p 오른 61.9%로 조사됐다. ⓒ사진공용취재단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평양 남북정상회담 성과로 인해 지난주 대비 8.8%p 오른 61.9%로 조사됐다. ⓒ사진공용취재단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평양 남북정상회담 성과로 인해 지난주 대비 8.8%p 오른 61.9%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지난 17~21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4일 발표한 9월3주차 주간집계에 따르면 전체의 61.9%가 문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국정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고 답한 부정평가는 지난 주간집계 대비 9.4%p 떨어진 32.3%로 나타났다. 모름·무응답은 0.6%p 증가한 5.8%였다.

이번 조사는 95% 신뢰수준에 ±2.0% 포인트로,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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