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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추석 연휴, 병원·약국 진료비 30~50% 더 내야한다‧항공기 수하물 분실 작년 이후 4만8천건 발생‧‘짝퉁 스마트폰’ 만들어 유통한 40대 구속 등

스팟뉴스팀
입력 2018.09.22 17:04 수정 2018.09.22 17:04

▲추석 연휴, 병원·약국 진료비 30~50% 더 내야한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토요일·야간·공휴일 진료비 가산제'가 적용된다. 가산제는 평일 오후 6시∼다음날 오전 9시, 토요일 오후 1시∼다음날 오전 9시, 관공서가 정하는 공휴일에 의료기관에서 외래로 진찰을 받거나 약을 지을 때는 기본 비용에서 30∼50% 더 내도록 하는 것이다. 정부는 지난 7월부터 야간·토요일·공휴일에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이뤄지는 처치와 수술에 대해서도 가산제를 실시하고 있다.

▲항공기 수하물 분실 작년 이후 4만8천건 발생
-작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국적사들의 수하물 지연·오도착·분실사고는 총 4만7760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사고 중 99.4%에 이르는 4만7455건은 수하물의 출·도착 지연이 원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수하물 출·도착 지연은 승객은 목적지에 도착했는데, 수화물은 비행기를 제때 타지 못해 도착이 늦은 경우다.

▲‘짝퉁 스마트폰’ 만들어 유통한 40대 구속
-가짜 부품을 넣어 만든 휴대전화 '하우징폰'을 제조·유통한 혐의(상표법 위반)로 박 모(48) 씨 등 3명이 검거됐다. 박씨 등은 중국산 스마트폰 부품과 외장케이스를 이용해 가짜 삼성·애플 스마트폰을 만들어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무면허 만취 버스기사 귀성객 20여명 태운 채 4시간 질주

-22일 만취 상태로 귀성객을 태운 채 4시간 동안 고속도로를 400㎞가량 달린 버스 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해당 버스 기사는 이날 오전 1시 25분 귀성객 20여명을 태우고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해 부산 노포시외버스터미널로 향하는 고속버스를 운전하던 중, 5시 34분께 경부고속도로 부산방면 23.8㎞ 지점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베트남 국가주석 병환으로 별세…세계 정상들 애도 이어져
-베트남 권력서열 2위인 쩐 다이 꽝 국가주석이 지난 21일 병환으로 별세하자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수석 등 세계 각국 정상들이 조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쿠바는 21일(현지시간)을 '애도의 날'로 선포해 공공건물에 조기를 게양하고 각종 축제 등을 중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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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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