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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정려원, 새집 최초 공개…"17년 만에 집 마련"

부수정 기자
입력 2018.09.21 23:07 수정 2018.09.21 11:34
배우 정려원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새집을 최초 공개한다.ⓒMBC 배우 정려원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새집을 최초 공개한다.ⓒMBC

배우 정려원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새집을 최초 공개한다.

21일 방송될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데뷔 17년 만에 내 집 장만에 성공한 정려원의 새집 적응기를 만날 수 있다.

고양이 집사인 그녀는 눈 뜨자마자 네 마리의 고양이들과 함께 하루를 시작한다.

이사만 8번 다녔다는 정려원은 친구와 함께 인테리어에도 참여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고. 사포질뿐만 아니라 각종 작업에 직접 나서며 차근차근 내 집을 완성해 가는 설렘 가득한 그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새집 입주 3일 차인 정려원은 고양이들의 화장실 청소로 상쾌한 아침을 맞이한다. 이어 고양이들의 밥과 약을 챙겨주고 귀 청소와 건강관리에도 힘쓰는 등 7년 차 프로 집사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정려원은 고난도로 꼽히는 고양이 목욕시키기에도 도전, 베테랑 집사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할 예정이다. 심상치 않은 기운을 감지하고 요리조리 도망치는 고양이를 무사히 씻길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2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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