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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최희섭 발동걸린 진실공방… 대응방식 '침묵 vs 해명'

문지훈 기자
입력 2018.09.18 16:57 수정 2018.09.18 18:14
ⓒ(사진=아이웨딩) ⓒ(사진=아이웨딩)

미스코리아 출신 김유미와 최희섭 야구 해설위원이 이혼 소식과 함께 양육비를 둘러싸고 엇갈린 입장을 드러내 진흙탕을 예고했다.

18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최희섭은 김유미와 이혼한 후 아들이 성년이 될때까지 월 백만원씩 매달 줘야하지만 이를 지키지 않았다는 것이 주요내용이었다.

현재 최희섭은 이혼 후 양육비를 주지 않는 아빠의 개인신상을 드러내는 인터넷 사이트에 이름이 올라가 있는 상태다. 사실 관계가 입증되면 명단 목록에서 제외된다.

이런 논란에 대해 최희섭의 입장은 전혀 달랐다. 최희섭이 보도 이후 밝힌 입장은 이렇다. 최희섭은 지난 2017년 이혼한 이후 양육비를 지급했지만 최근 김유미와 연락이 힘들었으며 그 과정에서 몇 차례 전달하지 않은 것은 사실은 인정했다. 그러나 현재는 모두 전달을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하지만 아직까지 김유미는 어떠한 입장도 밝히고 있지 않은 채 침묵하고 있다.

최희섭과 김유미는 지난 2007년부터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10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당시 두 사람은 속도위반이 아니라고 밝혔으나 결혼 4개월만에 득남 소식이 전해졌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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