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런닝맨 유승옥, 엉뚱 매력+글래머 몸매 시선집중

스팟뉴스팀
입력 2018.09.17 08:19 수정 2018.09.17 08:19
런닝맨 유승옥의 글래머 몸매가 화제다. SBS 방송 캡처. 런닝맨 유승옥의 글래머 몸매가 화제다. SBS 방송 캡처.

1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모델 겸 연기자 유승옥이 플라잉 요가 강사로 등장하여 글래머 몸매를 과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타이트한 요가복을 입고 등장한 유승옥은 런닝맨 남자 멤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건강미 넘치는 몸매에 런닝맨 멤버들은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촬영 세팅 전 배우 이광수가 개그맨 양세찬을 밀쳐내며 유승옥의 옆자리를 사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광수가 유승옥에게 마음을 표현하자 초면임에도 불구하고 "말을 생기셨다"며 엉뚱미를 발산해 색다른 매력을 보였다.

한편, 모델 겸 연기자 유승옥은 현재 연극 '자메이카 헬스클럽'에서 주연을 맡아 활약 중이다. 연극 '자메이카 헬스클럽' 망해가는 헬스클럽에 물의를 일으키고 연예계를 떠난 '지성미'가 찾아와 한 달 안에 다시 복귀하기 위해 '살 빼기 프로젝트'를 돌입하며 시작되는 청춘 성장 스토리다.

유승옥은 왕년에 잘 나가던 헬씨스타 '지성미' 역을 맡아 관객과 만나고 있다. 또한 연극 '자메이카 헬스클럽'의 출연료의 전액을 아프리카 남수단 '유승옥 유치원'에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