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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국민혈세 북한에 갖다 줄 궁리만 하는 문 정부”

박항구 기자
입력 2018.09.14 10:34 수정 2018.09.14 10:34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고용지표 악화와 관련한 청와대의 ‘경제의 체질이 바뀌면서 수반되는 통증의 성격도 있다’는 견해에 대해 “판문점선언도 좋고 남북화해도 좋지만, 국민 통증부터 치유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하며 “실업자 수는 IMF체제 이후 최대로 늘어났는데 정부는 수십조원의 천문학적인 국민 혈세를 판문점선언 이행 목적으로 북한에 가져다줄 궁리만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고용지표 악화와 관련한 청와대의 ‘경제의 체질이 바뀌면서 수반되는 통증의 성격도 있다’는 견해에 대해 “판문점선언도 좋고 남북화해도 좋지만, 국민 통증부터 치유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하며 “실업자 수는 IMF체제 이후 최대로 늘어났는데 정부는 수십조원의 천문학적인 국민 혈세를 판문점선언 이행 목적으로 북한에 가져다줄 궁리만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고용지표 악화와 관련한 청와대의 ‘경제의 체질이 바뀌면서 수반되는 통증의 성격도 있다’는 견해에 대해 “판문점선언도 좋고 남북화해도 좋지만, 국민 통증부터 치유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하며 “실업자 수는 IMF체제 이후 최대로 늘어났는데 정부는 수십조원의 천문학적인 국민 혈세를 판문점선언 이행 목적으로 북한에 가져다줄 궁리만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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