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의 제재 이행 중간보고서에 대한 거부 입장을 철회했다. 13일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표도르 스트르쥐좁스키 대표부 대변인은 대북제재위원회 독립전문가패널의 보고서에 대해 유엔 주재 러시아 상주대표부는 이견이 없다는 뜻을 전했다. 이에 따라 안보리의 대북 제재 이행 중간보고서 채택이 조만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스트르쥐좁스키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1718위원회) 독립전문가 패널 보고서에 그동안 러시아가 여러 차례 요구해온 수정이 가해졌다면서 이로 인해 보고서 질이 높아졌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말 유엔 주재 러시아 대사 바실리 네벤쟈는 러시아 측이 안보리 대북 제재위원회의 제재 이행 중간보고서 채택을 가로막았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네벤쟈는 "보고서의 여러 조항과 보고서 준비 과정에 동의할 수 없어 보고서 채택 논의를 잠정 중단시켰다"고 설명하면서 상세한 내용은 기밀유지 필요를 이유로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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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 보고서 거부 입장 철회

스팟뉴스팀 | 2018-09-13 18:43
러시아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의 제재 이행 중간보고서에 대한 거부 입장을 철회했다.

13일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표도르 스트르쥐좁스키 대표부 대변인은 대북제재위원회 독립전문가패널의 보고서에 대해 유엔 주재 러시아 상주대표부는 이견이 없다는 뜻을 전했다.

이에 따라 안보리의 대북 제재 이행 중간보고서 채택이 조만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스트르쥐좁스키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1718위원회) 독립전문가 패널 보고서에 그동안 러시아가 여러 차례 요구해온 수정이 가해졌다면서 이로 인해 보고서 질이 높아졌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말 유엔 주재 러시아 대사 바실리 네벤쟈는 러시아 측이 안보리 대북 제재위원회의 제재 이행 중간보고서 채택을 가로막았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네벤쟈는 "보고서의 여러 조항과 보고서 준비 과정에 동의할 수 없어 보고서 채택 논의를 잠정 중단시켰다"고 설명하면서 상세한 내용은 기밀유지 필요를 이유로 언급하지 않았다.[데일리안 = 스팟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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