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건설,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 14일 견본주택 개관

대구 월배·진천 일대 최고 43층 주상복합단지…각종 생활인프라 풍부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 투시도.ⓒ라온건설

라온건설은 오는 14일 대구 달서구 진천동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13일 전했다.

단지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 555-8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43층 4개동(아파트 3개동, 오피스텔 1개동), 아파트 전용 68㎡·84㎡·94㎡ 총 585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82㎡ 총 100실로 구성된다.

대구를 대표하는 중심 생활권 달서구에 들어서는 역세권 단지로 눈길을 끈다. 대구 지하철 1호선 진천역과 월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접근성을 갖춰 입주민들의 편리한 출퇴근을 가능하게 한다. 유천IC, 앞산터널, 앞산순환도로, 테크노폴리스로 등이 가까워 차량을 통해 대구 시내는 물론 타 도시로의 이동이 수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대구성서4차 일반산업단지와 근접해 관련 종사자들에게 직주근접형 단지로 높은 인기가 기대된다.

이미 형성돼 있는 풍부한 생활편의시설도 눈에 띈다. 이마트 월배점과 롯데백화점 상인점, 홈플러스 상인점 등 대형유통시설이 가까워 편리한 쇼핑이 가능한 것은 물론 보강병원, 진천동 주민센터, 월배시장 등이 인접해 입주민들의 주거편의성을 한층 더 높였다. 향후 주변 월배택지개발지구의 개발이 완료되면 더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양한 교육시설을 품은 우수한 교육환경도 주목된다. 도보 3분 거리에 월배초교가 자리해 부모와 자녀가 모두 안심할 수 있는 통학환경을 갖췄다. 이와 함께 월서중, 월배중, 영남고 등 초·중·고교가 모두 주변에 자리하고 있고, 인근 월배지구에 펼쳐진 다수의 학원시설도 자녀들의 학습분위기 조성에 안성맞춤이다.

도심 속에서 누릴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도 관심이 높다. 차량 10분 내 대구수목원이 위치해 도심 속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대구수목원은 24만4630㎡ 규모로 전문수목원과 자연학습장인 산림문화 전시관으로 구성돼 시민들에게 휴식공간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 밖에 대천동 선사유적지, 학산공원, 월광수변공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쾌적함을 더했다.

단지는 월배·진천 내 최고 높이인 43층 초고층 단지로 우수한 일조권과 탁월한 조망권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전 가구 남향위주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입주민들의 건강관리와 여가활동을 위한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을 비롯해 단지 내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된다.

오피스텔은 아파트 같은 구조로 주거편의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오피스텔은 4-Bay 구조로 탁 트인 개방감과 쾌적함은 물론 실사용 면적 대비 넓은 공간감으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은 라온건설이 대구에서 선보이는 4번째 단지로, 라온건설은 ‘대구 범어 라온프라이빗 1·2차’, ‘대구 월배역 라온프라이빗’ 등을 성공적으로 분양한 바 있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 1040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2년 6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