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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판빙빙은 어디에?

카드뉴스팀
입력 2018.09.10 17:06 수정 2018.09.10 17:06
ⓒ데일리안  = 이보라 디자이너 ⓒ데일리안 = 이보라 디자이너


ⓒ데일리안  = 이보라 디자이너 ⓒ데일리안 = 이보라 디자이너


ⓒ데일리안  = 이보라 디자이너 ⓒ데일리안 = 이보라 디자이너


ⓒ데일리안  = 이보라 디자이너 ⓒ데일리안 = 이보라 디자이너



중국 톱여배우 판빙빙은 최근 탈세 의혹이 불거진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어 갖가지 악성 루머에 시달리고 있다.


판빙빙을 두고 사법처리가 임박했다거나 망명을 신청했다는 보도가 나와 주목을 받았으며, 일각에서는 감금설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심지어 대만의 한 매체는 중국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 “판빙빙이 갇혀 있고, 심각한 상황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돌아오지 못할 것이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판빙빙의 행방불명이 지속되자 20여년전 중국발 끔찍했던 소문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 유명 아나운서인 장웨이제는 아나운서로 활동하던 중 정치인과 불륜 도중 아기를 갖게되자, 이를 알게된 부인의 입김으로 방송사에서 해고된 뒤 지난 1998년 갑자기 행방불명됐다는 후문이다. 그후 14년 뒤인 2012년 미국 인체의 신비 전시회에서 아이를 가진 여성의 시신 샘플이 공개했는데 이것이 장웨이제라는 것이었다.


이 가운데 ‘판빙빙의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한 장의 사진이 온라인상에 퍼지기 시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판빙빙으로 추정되는 여성은 수갑, 족쇄를 찬 채 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죽은것보단 낫다는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김현정 기자 (hjni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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