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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적 감춘 판빙빙' 동생 판청청, 평소처럼 SNS 활동

이한철 기자
입력 2018.09.09 12:38 수정 2018.09.09 14:24
판빙빙 행방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동생 판청청이 주목을 받고 있다. ⓒ 연합뉴스 판빙빙 행방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동생 판청청이 주목을 받고 있다. ⓒ 연합뉴스

중국의 톱배우 판빙빙이 탈세 의혹이 불거진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어 갖가지 악성 루머에 시달리고 있다.

판빙빙을 두고 사법처리가 임박했다거나 망명을 신청했다는 보도가 나와 주목을 받았으며, 일각에서는 감금설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판빙빙의 동생 판청청은 아무 일 없다는 듯 평온하다.

판청청은 지난 4일 자신이 난징에 있다며 근황을 알렸으며 6일에는 화보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다.

판빙빙의 행적에 대한 추측성 보도가 쏟아지고 있지만, 판청청은 이에 대한 아무런 언급이 없어 궁금증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한편, 판청청은 2000년생으로 1981년생인 판빙빙보다 19살이나 어려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판청청이 판빙빙의 아들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지만 확인된 바 없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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