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1> '사격의 신' 진종오(39·KT)가 세계선수권대회서 사상 첫 남자 10m 공기권총 2연속 우승에 성공했다. 진종오는 6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8 국제사격연맹(ISSF)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슛오프(추가 사격) 접전 끝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역전극이었다. 진종오는 7발을 남겨놓을 때까지 아르템 체르소누프(러시아)에 6.4점이나 뒤처졌지만, 무서운 막판 집중력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마지막 발을 남겨두고 0.4점 차까지 따라간 진종오는 마지막 발에서 10.4점을 쐈고, 체르소누프는 10.0점에 그쳐 동점이 됐다. 결선에서 24발까지 점수가 같을 경우에는 한 발씩 쏴 점수가 높은 선수가 승리한다. 이에 진종오가 먼저 10.4점에 명중했고, 체르소누프가 9.5점을 쏘면서 희비가 교차했다. 앞서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확정한 진종오는 이번 대회를 금메달 2개로 마치며 아시안게임 노메달의 아쉬움을 털어냈다. 진종오와 함께 결선에 올라간 이대명(30·경기도청)은 220.6점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두 선수는 4위 안에 들어가며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권까지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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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금메달, 10m 권총서 대역전극

스포츠 = 김평호 기자 | 2018-09-06 17:09
진종오가 세계선수권대회서 사상 첫 남자 10m 공기권총 2연속 우승에 성공했다.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진종오가 세계선수권대회서 사상 첫 남자 10m 공기권총 2연속 우승에 성공했다.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사격의 신' 진종오(39·KT)가 세계선수권대회서 사상 첫 남자 10m 공기권총 2연속 우승에 성공했다.

진종오는 6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8 국제사격연맹(ISSF)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슛오프(추가 사격) 접전 끝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역전극이었다.

진종오는 7발을 남겨놓을 때까지 아르템 체르소누프(러시아)에 6.4점이나 뒤처졌지만, 무서운 막판 집중력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마지막 발을 남겨두고 0.4점 차까지 따라간 진종오는 마지막 발에서 10.4점을 쐈고, 체르소누프는 10.0점에 그쳐 동점이 됐다.

결선에서 24발까지 점수가 같을 경우에는 한 발씩 쏴 점수가 높은 선수가 승리한다.

이에 진종오가 먼저 10.4점에 명중했고, 체르소누프가 9.5점을 쏘면서 희비가 교차했다.

앞서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확정한 진종오는 이번 대회를 금메달 2개로 마치며 아시안게임 노메달의 아쉬움을 털어냈다.

진종오와 함께 결선에 올라간 이대명(30·경기도청)은 220.6점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두 선수는 4위 안에 들어가며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권까지 확보했다.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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