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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 느닷없는 입대? ‘울적’한 심경 결국 현실됐다

문지훈 기자
입력 2018.08.22 00:46 수정 2018.08.22 15:27
ⓒ사진=윤두준 인스타그램 ⓒ사진=윤두준 인스타그램
윤두준이 느닷없이 이틀 후 입대하게 됐다.

22일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윤두준이 오는 24일 현역으로 입대를 하게 됐다. 윤두준의 입대는 어느 정도 예상됐지만, 바로 이틀만 남긴 느닷없는 날짜에 팬들의 안타까움이 쏟아지고 있다.

윤두준 역시 입대를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었다. 입대가 현실적인 일로 다가오기 전부터도 윤두준은 군대를 언급하기도 했다.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 하이라이트 멤버들과 함께 출연했던 당시 멤버들은 포천으로 캠핑을 떠나 비어캔치킨을 요리했다. 오래 기다려야 하는 까닭에 멤버들은 금방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라면을 떠올렸다.

윤두준은 "저희는 아직 군대에 안 갔다 왔지만 다녀오신 분들은 익숙하실 뽀글이를 만들어 보겠다"고 말하면서 발열팩으로 물을 끓여 라면을 만들었다.

처음 접하는 신문물에 물이 끓자 하이라이트 멤버들은 신기해했다. 하지만 이를 본 팬들은 "군대 가면 다 해"라는 댓글을 적었고 윤두준을 비롯한 멤버들은 울적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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