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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맥, 상반기 영업손실 35억, 당기순손실 26억 기록

김지수 기자 | 2018-08-10 18:02
공작기계 및 자동화 설비 전문기업 스맥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591억8000만원,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35억4000만원과 26억1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스맥 관계자는 “국내 전방산업의 투자 활동 저조 및 불황 지속으로 인해 매출액이 감소했으며, 이에 따라 마이너스 손익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활발한 마케팅 활동으로 선방했고 특히 늘어나는 해외 수주량으로 인해 하반기 실적은 기대할 만하다”고 말했다.

스맥은 2분기부터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현지화 전략과 마케팅 및 시스템 강화를 통해 장비 수주량을 공격적으로 늘려가고 있다.

스맥 측에 따르면 하반기 들어서만 300대 이상의 해외 수주를 진행하는 등 마케팅 전략의 변화가 실적 개선의 효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시장의 상황도 회사에 우호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국내 기업들이 하나둘씩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스맥의 국내 수주 상황도 긍정적으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ICT사업부의 보안사업과 해외신규사업 결과가 하반기에 가시화될 전망으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는 입장이다.

최영섭 스맥 대표는 “전방시장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수주 물량은 이미 많이 확보한 상태로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라며 “스맥의 기술력과 우수한 장비에 대한 국내외 전시회 참가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마케팅을 펼침으로써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스맥은 꾸준한 기술개발을 통해 올해 7개의 특허를 취득했고, 지속적인 기술 축적의 결과로 월드클래스 300기업 선정돼 중장기 R&D 로드맵을 착실히 진행해가고 있다.[데일리안 = 김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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