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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A매치 일정 확정, 고양-부산 ‘오랜만’

김윤일 기자
입력 2018.08.06 14:07 수정 2018.08.06 14:07
한국 축구대표팀. ⓒ 데일리안DB 한국 축구대표팀. ⓒ 데일리안DB

축구대표팀의 9월 A매치 장소가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6일 "A대표팀의 9월 A매치 2경기 개최 장소가 확정됐다"면서 “9월 7일 오후 8시에 열리는 코스타리카전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9월 11일 오후 8시로 예정된 칠레전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지역 축구팬들에게는 그야말로 희소식이다. 고양에서의 A매치는 지난 2014년 우루과이전 이후 4년 만이며 부산에서는 2004년 독일과의 친선전 이후 무려 14년 만이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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