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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녀 MAXIM 신재은…완전 한정판 화보 공개

스팟뉴스팀
입력 2018.07.27 00:09 수정 2018.07.27 07:24
신재은. ⓒ MAXIM 신재은. ⓒ MAXIM

남성지 맥심(MAXIM KOREA)이 8월호 정기구독자 전용 'S타입' 커버를 공개했다. 이번 한정판은 수십만 팔로워를 가진 SNS 스타 신재은이 표지를 장식했다.

S타입 커버 속 신재은은 가슴 라인이 과감하게 드러난 하이레그 모노키니에 블라우스를 매치해 한층 도발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맥심 에디터 강지융은, "일반 서점판과 다른 파격적인 모노키니에 은은한 분위기가 넘치는 화보"라고 설명했다.

정기구독자 한정판 맥심은 서점이나 온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일반 표지와 달리, 오직 맥심 홈페이지에서 정기구독을 신청한 독자에게만 배송되는 한정판이다.

소셜미디어에서 연예인 이상의 인기를 끌고 있는 맥심 표지 모델 신재은은 "본업은 모델이 아니고 그냥 회사원"이라며, "회사에서 결재받을 때나 하던 제 사인을, 팬들에게 해드릴 때 인기를 실감한다"라고 덧붙였다. '회사원의 비밀스러운 이중생활'이란 8월호 맥심 화보 콘셉트가 실제 그녀의 이야기였던 셈.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묻자 신재은은 "모델 활동 외에도 라이브 방송 등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제의 베이글 스타 신재은의 표지로 시작한 맥심 8월호에는 그 외에도, 한국 레게 대표주자 하하&스컬, 미카미 유아 외 2인이 결성한 걸그룹 허니팝콘, ASMR 유튜버 꿀꿀선아, UFC 여성 파이터 김지연, 미스맥심 수영복 화보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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