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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신동 원태훈 형제, 호날두 만난다

김윤일 기자
입력 2018.07.17 14:39 수정 2018.07.17 14:39
원태훈. ⓒ 더피알 원태훈. ⓒ 더피알

대한민국 축구 신동 원태훈, 원태진 형제가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만난다.

코리아테크의 초청으로 한국에 단독 방문하는 호날두와 한국 축구 유망주인 형 원태훈, 동생 원태진 선수의 특별한 만남의 시간이 마련된 것. 호날두와 원태훈, 원태진 형제의 만남은 국내 축구 유망주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특별한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호날두와 특별한 만남을 가질 축구 신동 원태훈, 원태진 형제는 유소년 축구계를 발칵 뒤집은 축구 신동이다.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인 원태훈 선수는 지난해 열린 경주 화랑대기컵에서 혼자 35골을 넣으며 팀을 우승으로 이끈 장본인이다. 최근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이 화제가 됐다.

코리아테크는 마케팅 담당자는 “한국 축구 유망주들을 응원하기 위해 세계적인 축구 스타 호날두와 원태훈•원태진 선수가 만나는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우상인 호날두를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하루를 제공함으로써 축구 유망주들이 꿈을 잃지 않고 호날두처럼 세계적인 선수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날두가 제품 개발에 참여한 EMS 트레이닝 기어 식스패드는 붙이기만 해도 근육을 단련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근육 트레이닝에 가장 이상적인 20Hz의 검증된 전기자극으로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반복해 원하는 부위의 근육을 단련시켜 준다.

지난해 출시된 ‘식스패드 IoT(SIXPAD IoT)’는 블루투스를 이용한 IoT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전용 앱(APP)과 제품을 연동하면 스마트폰으로 디바이스 작동이 가능하고, 디바이스의 운동 레벨 설정, 트레이닝 결과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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