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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경찰 "방탄소년단 멤버 살해 위협 조사 중"

부수정 기자
입력 2018.07.15 09:55 수정 2018.07.15 09:55
미국 로스앤젤레스 경찰(LA PD)이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에 대한 살해 협박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미국 로스앤젤레스 경찰(LA PD)이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에 대한 살해 협박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미국 로스앤젤레스 경찰(LA PD)이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에 대한 살해 협박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NBC 뉴스는 14일(현지시각) "LAPD가 9월 LA에서 공연하는 방탄소년단 멤버에 대한 살해 위협에 대해 알고 있다. 현재 그것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고 전했다.

경찰은 자세한 내용을 밝히지 않은 채 BTS의 한 멤버가 살해 위협을 받은 것과 관련돼 있다고만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8월 서울을 시작으로 세계 10개 도시에서 총 21회 공연한다. 티켓은 매진됐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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