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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성형설·임신설 몸살 "밥 많이 먹어서"

이한철 기자
입력 2018.07.13 14:48 수정 2018.07.13 14:50
12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서 배우 구혜선이 레드카펫을 걸어오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12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서 배우 구혜선이 레드카펫을 걸어오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배우 구혜선이 성형설과 임신설에 휩싸이자 직접 해명에 나섰다.

구혜선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밥 많이 먹어서 살쪘어요. 십키로"라는 글을 남겨 주위의 의혹을 잠재웠다.

앞서 구혜선은 12일 경기도 부천에서 열린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하지만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 탓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갖가지 추측이 난무했다.

한편, 구혜선은 배우 안재현과 결혼 후 신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자신이 연출한 '미스터리 핑크'를 선보인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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