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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이대직 책임,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행사서 ‘대통령 표창’ 수상

이정윤 기자
입력 2018.07.12 17:36 수정 2018.07.12 17:37
올해 산재재해예방 유공자 개인 포상 분야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이대직 롯데건설 책임. ⓒ롯데건설 올해 산재재해예방 유공자 개인 포상 분야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이대직 롯데건설 책임. ⓒ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1회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행사에서 이대직 롯데건설 책임이 우수한 안전관리 활동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우수한 안전관리 활동의 노력과 성과를 대내외에 알려 롯데건설 이대직 책임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1회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대직 책임은 평소 안전보건부문 담당자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안전분야와 보건분야에서 학위를 취득하고 산업안전기사를 비롯해 여러 자격을 취득하는 등 노력의 결과로 갖추고 경험을 쌓은 결과가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이대직 책임 외에도 산재예방 유공자 개인 포상 분야에 원주기업도시 임정훈 현장소장, 선릉 오피스텔 현장의 박종혁 책임, 금천 롯데캐슬 3차 현장의 김현철 대리가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는 기흥힉스 도시첨단사업단지 이승기 현장소장이 사고사망 재해예방 분야, 고덕주공7단지 연재성 현장소장이 보건 분야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송도쇼핑몰 오피스텔 박원삼 현장소장은 안전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에서 롯데건설은 중대 재해 예방시스템의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활동과 안전 관련 공법변경을 통한 효율성 및 안전성 확보 활동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박창근 롯데건설 안전보건부문장은 “기술 안전시스템 도입 이후 실행력을 높여 추진한 안전관리 활동의 노력과 성과가 성공적인 수상 요인이었다”라며 “이번 행사가 당사 안전관리 수준을 대내외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정윤 기자 (think_u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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