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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키네틱 아티스트 엄윤설 강사 초청 강연

김지원 기자 | 2018-07-12 15:52
제 16회 제 16회 '2018 JB 인문학 강좌'에 참여한 전주중앙여자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과 강사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전북은행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지난 11일 전주중앙여자고등학교에서 제16회 '2018 JB 인문학 강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강좌는 전주중앙여자고등학교에 재학중인 2학년 3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로봇 디자인과 움직이는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키네틱 아티스트 엄윤설 강사를 초청해 '인간과 로봇'이라는 주제를 다뤘다.

엄 강사는 다른 분야에서 일하던 8명의 엔지니어와 함께 세계 최초 자율주행이 가능한 스키로봇 다이애나를 개발해 평창 스키로봇 원격조정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경험을 이야기했다.

그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부족했던 예산을 충당할 수 있었고 3일 만에 목표액 100%가 달성되면서 시민과 함께 다이애나 프로젝트가 완성됐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은 4차 산업 혁명시대에는 로봇이 많은 것을 대체할 것이라고 말하지만 완벽한 로봇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은 바로 사람의 힘"이라고 강조했다.

성제환 원광대 교수 겸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이사는 "역경을 딛고 일어선 명사들의 체험담이 전라북도 청소년들의 인문학적 소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부터 진행된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의 JB인문학 강좌는 전라북도 청소년들에게 학습 동기부여와 미래의 꿈 설계, 좌절을 딛고 일어설 수 있는 계기를 부여하고자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의를 제공한다.
[데일리안 =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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