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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조리 편의성 높인 '베누' 파스타 소스 2종 출시

김유연 기자
입력 2018.07.12 08:27 수정 2018.07.12 08:31

토마토, 아라비아따 파스타 소스 출시

신세계푸드 베누 파스타소스 2종 제푸 이미지.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 베누 파스타소스 2종 제푸 이미지.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는 조리 편의성을 높인 서양 가정간편식 ‘베누’ 파스타 소스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베누 토마토 파스타 소스', '베누 아라비아따 파스타 소스' 등 2종은 이탈리아, 미국 등 해외에서 수입한 프리미엄 원재료와 전문 셰프의 레시피로 만든 고급 파스타 소스다.

토마토 파스타 소스는 과육이 풍부하고 큼직해 원물감이 살아있는 이탈리아와 미국산 토마토에 최상급 올리브 오일과 바질로 풍미를 더해 깊고 진한 맛을 살린 제품이다. 아라비아따 파스타 소스는 신선한 토마토 소스에 페퍼로 매콤한 맛을 가미해 깔끔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푸드는 베누 파스타 소스를 유리병과 파우치 타입 두 가지 형태로 선보인다. 특히 1인용 소포장 형태로 되어 있는 파우치 타입은 별도의 팬 조리 없이 끓는 물에 파우치를 3분간 데운 후 삶은 면에 붓기만 하면 돼 간편하다.

베누 파스타 소스 2종은 전국 이마트, 에브리데이, SSG닷컴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유리병과 파우치 타입 각각 5480원(450g)과 2280원(180g)이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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