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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또즈, 주얼리 브랜드 '마티아스' 협업 라인 출시

손현진 기자
입력 2018.07.11 17:41 수정 2018.07.11 17:42

미니멀한 반지갑에 마티아스의 크리스탈 참 장식으로 고급스러움 더해

루이까또즈, 주얼리 브랜드 '마티아스' 협업 라인 출시. ⓒ루이까또즈 루이까또즈, 주얼리 브랜드 '마티아스' 협업 라인 출시. ⓒ루이까또즈

루이까또즈가 크리스탈 주얼리가 돋보이는 ‘마티아스’ 컬래버레이션 라인을 새롭게 출시한다.

태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는 주얼리 브랜드 마티아스(MATIAS)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참 장식에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을 적용한 유니크한 제품을 출시했다.

마티아스 컬래버레이션 라인은 클래식하면서도 미니멀한 루이까또즈 반지갑에 마티아스 크리스탈 참 장식이 더해져 들고만 있어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수작업으로 제작된 참 장식은 ‘꽃봉오리’를 모티브로 디자인됐으며, 스와로브스키의 프리미엄 크리스탈로 만들어져 은은한 느낌을 완성했다.

‘꽃잎 진주’, ‘포도알 크리스탈’ 두 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된 참 장식은 모두 탈부착이 가능해 지갑 뿐만 아니라 패션 주얼리로도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지갑은 다양한 포켓을 지닌 형태로 제작돼 미니멀하고 실용적인 스타일을 강조했으며 블랙, 핑크, 그레이, 스카이블루 4가지 색상으로 기획됐다. 가격은 각각 19만8000원, 21만8000원이다.

마티아스는 국내 백화점 및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이번 ‘루이까또즈X마티아스’ 컬래버레이션 라인은 전국 30여개 백화점 매장과 루이까또즈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마티아스의 여성스러운 아름다움이 루이까또즈의 클래식한 고급스러움과 만나 여성들이 원하는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하게 됐다”며 “기분에 따라 제품의 포인트인 크리스탈 참 장식을 패션 액세서리로도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니즈까지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손현진 기자 (sonso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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