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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제7회 인구의 날 기념식 국무총리상 수상

김지원 기자
입력 2018.07.11 16:13 수정 2018.07.11 16:13
11일 열린 제7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전북은행 관계자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전북은행 11일 열린 제7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전북은행 관계자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전북은행

전북은행은 11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제7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다양한 출산관련 제도 운영과 일과 가정의 균형을 통한 저출산 대응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혼자하면 힘든 육아, 함께 하면 든든 육아'라는 주제로 열렸다. 저출산 고령화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저출산 고령화 대응에 민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자리였다.

전북은행은 출산휴가 및 휴직, 출산 직원가족에게 경비 지원 등 출산관련 각종 제도 운영과 다문화가정 문화교실, 장애인 합동결혼식 지원, 저소득 청소년 여성용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출산 및 육아, 가족친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진영창 전북은행 부행장은 "저출산과 인구 고령화 등으로 우리 사회는 심각한 인구문제에 직면해 있다"며 "전북은행도 이러한 사회적 이슈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출산 장려 및 부부 공동육아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원 기자 ( geewon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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