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DGB대구은행, ‘DGB 친구Day’ 거래업체 카페 트럭 이벤트

김지원 기자
입력 2018.07.10 17:05 수정 2018.07.10 17:07
DGB친구데이 이벤트로 실시된 찾아가는 푸드트럭에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다.ⓒDGB대구은행 DGB친구데이 이벤트로 실시된 찾아가는 푸드트럭에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다.ⓒ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은 거래 기업과의 유대관계 증진과 중소기업 관계 강화를 위해 제정한 DGB친구Day를 올해도 실시하고‘친구야, DGB대구은행이 cool하게 쏜다!’ 이벤트를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2011년 제정돼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DGB친구Day는 친구를 연상시키는 날짜인 7월9일부터 실시되는 것으로, 재무적 관계를 떠나 동반자로의 역할 강화를 위해 DGB대구은행이 거래 기업과 다양한 유대활동을 하는 행사다.

DGB대구은행은 그동안 업체 방문 호프데이 실시해 격의 없는 식사자리 마련 등의 이벤트를 실시해왔다. 올해는 7월9일부터 지역거래처에 시원한 음료를 제공하는 푸드트럭이 찾아가는 ‘친구야, DGB대구은행이 cool하게 쏜다!’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장마전선이 물러나고 본격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즌에 맞춰 지난 7월9일 삼익THK를 방문해 첫 카페 트럭 운영을 시작했으며, 오는 7월31일까지 44개 거래업체에 출근길이나 점심시간에 푸드트럭이 회사로 직접 찾아갈 예정이다. 무더위에 힘을 내라는 격려차원에서 음료 4종이 무료로 제공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DGB대구은행은 매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 시즌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로 거래업체 직원들의 사기를 충전하는 다양한 친구Day를 실시한다”며 “올해 음료 트럭 운영처럼 당행만의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고객을 만족시키는 방안을 꾸준히 탐색, 진행 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원 기자 ( geewonk@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