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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여고 학생들과 일본군 위안부 영화 ‘허스토리’ 관람

이선민 기자 | 2018-07-09 15:45
영화 영화 '허스토리'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벌인 수많은 법정투쟁 가운데 유일하게 일부 승소를 받아낸 판결인 '관부 재판'의 실화를 소재로 한다.ⓒ뉴

관람 후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 정의를 세우다” 주제로 대화

서울시교육청이 9일 오후 1시부터 대한극장에서 ‘우리 역사 바로 알기’ 행사를 운영하는 가운데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무학여고 학생 200여 명과 함께 일본군‘위안부’ 실화를 다룬 영화 ‘허스토리’를 관람했다.

관람 후에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 정의를 세우다”라는 주제로 학생들과 토론했으며, 토론회에는 허스토리를 제작한 민규동 감독도 함께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조 교육감은 학생들과 함께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에 함께 할 것을 다짐했다.

영화 ‘허스토리’는 1992년부터 1998년까지 6년 동안 오직 본인들만의 노력으로 일본 정부에 당당히 맞선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과 그들을 위해 함께 싸웠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유일하게 일본이 일본제국 시대의 잘못을 일부 인정한 재판을 다룬 영화이기도 하다.

무학여고 학생들은 그동안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위안부 문제 해결과 피해자 명예 회복 등을 촉구하는 수요 집회에 참여하기도 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작년에도 우리 역사 바로 알기 행사의 일환으로 백범 김구의 일생을 다룬 ‘대장 김창수’ 영화를 관람하고 역사토론을 실시하였다”고 말하며 “교과서를 벗어나 체험과 토론 중심의 역사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진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데일리안 = 이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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