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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벨기에 명경기 순위, 독일전과 비교하면?

스팟뉴스팀 | 2018-07-03 17:50
벨기에를 탈락 직전까지 몰고 간 일본. ⓒ 게티이미지벨기에를 탈락 직전까지 몰고 간 일본. ⓒ 게티이미지

일본축구대표팀이 이번 대회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니시노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3일(한국시각)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끝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벨기에와의 16강전서 2-3 역전패했다.

후반에 승부가 갈렸다.

하라구치 겐키와 이누이 다카시가 연속골을 넣었지만, FIFA 랭킹 3위 벨기에의 ‘뒷심’은 놀라웠다. 벨기에는 베르통언, 펠라이니의 연속 헤딩골과 샤들리의 버저비터를 묶어 극적인 드라마를 연출했다.

사상 첫 8강 진출을 노렸던 일본은 또다시 4년 후를 기약하게 됐다. 일본축구는 이번에도 한국의 역대 월드컵 성과를 넘지 못했다. 한국의 월드컵 4강을 시샘해왔던 일본은 월드컵 대회 때마다 “우승이 목표”라고 부르짖었지만, 16강을 넘기도 벅찼다.

다만, 일본의 분투는 놀라웠다. 월드컵 본선에서 2점 차 역전승은 48년만의 일이다. 미국 'USA투데이는 “이번 월드컵 최고의 경기였다”고 극찬했다. 남미 언론도 “최고의 45분이었다”고 평가하는 등 일본이 아시아축구 위상을 높은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반면 영국 데일리 메일은 한국-독일전에 더 높은 점수를 줬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이 꼽은 역대 월드컵 중 가장 충격적인 장면 13선에 한국-독일전(2-0 승)이 2위에 오른 것.

매체는 “‘세계 최강’ 독일축구는 비참했다. 80년 만에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너무나 충격적이고 대단한 결과”라고 보도했다.

참고로 1위는 2014 브라질월드컵 독일-브라질 4강전(7-1승)이다. [데일리안=스팟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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