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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성형외과 견적 '2300만원' 고백... "어릴 때는 무서워서 도망쳤는데"

박창진 기자
입력 2018.06.24 00:31 수정 2018.06.24 13:38
ⓒ방송화면 캡쳐 ⓒ방송화면 캡쳐

'런닝맨'의 여성 멤버 전소민이 성형외과 견적을 고백한 것이 새삼 화제다.

24일 다수의 언론 매체는 '런닝맨'의 멤버 전소민에 대한 기사를 쏟아냈다. 이와 관련해 전소민의 성형외과 견적 고백이 눈길을 끈다. 과거 전소민은 tvN 토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철은 전소민에게 "예쁘다는 말을 듣고 싶어 (성형수술) 한다는 건 뭐냐. 지금도 예쁜데"라고 말했다.

전소민은 이에 대해 "그동안 외형적인 면으로 배우로서 부족하다는 지적을 많이 받았다"고 답했다. 이어 "회사의 권유로 성형외과에 찾아갔다. 견적이 2300만원 나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소민은 "그때는 어린 마음에 무서워서 도망쳤는데 지금은 후회한다"고 속마음을 밝혔다. "어디가 하고 싶었냐"는 질문에 전소민은 곧바로 코를 꼽았다. 이에 출연진들은 "지금 이목구비가 딱 좋다"고 만류했다.

한편 전소민은 SBS '런닝맨'을 통해 예능인으로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은데 이어 연기자로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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