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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文대통령, 러시아 모스크바 도착, 中, 평양-시안 노선 추가 개통 등

스팟뉴스팀 | 2018-06-21 21:00
▲文대통령, 러시아 모스크바 도착…푸틴과 세번째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러시아 모스크바에 도착하면서 러시아 국빈 방문 일정을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정오(현지시각)께 러시아 브누코보 국제공항을 통해 러시아에 입국했다.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극동개발부 장관과 알렉산드르 티모닌 주한 러시아 대사 등이 나와 문 대통령을 영접했고, 우윤근 주러시아대사 부부와 이선석 모스크바 한인회장 등이 문 대통령을 맞이했다. 문 대통령 부부는 전용기에서 내려 양국의 주요인사들과 악수하며 인사를 나눈 뒤 러시아 측 의장대의 사열을 받았다. 러시아 국빈 방문은 1999년 김대중 당시 대통령 이후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는 19년 만이다. 취임 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세 번째 정상회담이다. 문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이 북미정상회담 이후 열리는 첫 정상 외교 무대인 만큼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과정은 물론 동북아 냉전 체제 극복에 러시아의 협력을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中, 평양-시안 노선 추가 개통…북중 경제협력 본격화

북중간 국제 노선이 추가 개통되면서 북중간 경제협력이 본격화되는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1일 베이징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산시성 시안 당국이 최근 북한 평양을 연결하는 국제항로를 다음 달 중 개통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양-시안 노선이 개통되면 북한 고려항공은 베이징, 선양, 상하이, 청두 등 모두 5개의 중국 노선을 확보하게 된다. 산시성은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고향으로 부친인 시중쉰 전 국무원 부총리의 묘소가 있는 곳이다. 또 시안은 지난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측근인 박태성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이끄는 노동당 친선 참관단이 방문했던 곳이기도 하다. 당시 북한 참관단은 시안에 가서 후허핑 산시성 서기 등 고위급 인사들을 대거 면담한 바 있다. 한반도와 북중 관계가 호전되고 북미 정상회담 등으로 북한이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면서 중국인들의 북한 여행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산 주점 방화범 "손님 많아지기 기다렸다 범행"

지난 17일 33명의 사상자를 낸 전북 군산의 한 유흥주점 화재 방화범이 피해 확산을 위해 손님이 많아지길 기다리고, 불을 지른 뒤 출입구를 대걸레 자루로 막기까지 한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전북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군산 장미동의 유흥주점에 불을 지른 이모(55)씨에 대한 추가 조사에서 이 같은 사실이 드러났다. 이씨는 사건 당일인 지난 17일 오후 6시께 방화를 계획하고 해당 주점 인근에 있는 선박에서 휘발유가 담긴 20ℓ 기름통을 훔쳤다. 이후 해당 주점 맞은편에 있는 한 사무실에 오후 6시15분께 도착해 불을 지른 오후 10시53분까지 기다렸다. 손님이 많아지는 시간을 기다렸다는 것이 이씨의 진술이다. 더구나 주점 입구에 불을 지른 뒤 미닫이 출입구를 닫고, 손잡이에 마대걸레 자루를 끼운 뒤 자루가 떨어지지 않게 비닐봉투로 묶는 잔인함까지 보였다. 이 화재로 3명이 숨지고 30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산항서 '붉은불개미' 또 발견…검역본부, 긴급 방역 실시

강한 독성을 지닌 '붉은불개미(Solenopsis invicta)'가 부산항에서 또다시 발견됐다. 부산에서 붉은불개미가 발견된 것은 지난해 9월과 올해 5월에 이어 세 번째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20일 오후 1시께 부산항 한국허치슨부두 컨테이너 야적장 바닥 틈새에서 붉은불개미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발견된 것은 10마리였으며 모두 일개미로 확인됐다. 발견 직후 붉은불개미로 확정되기 전까지 해당 컨테이너 야적장 주변에 트랩과 펜스가 둘러졌다. 의심 개체가 붉은불개미로 확인되면서 검역본부는 소독과 방제 작업을 벌이고 있다. 발견 지점과 인근 반경 5m 이내에 통제라인과 점성페인트 방어벽을 설치하고, 반경 100m 안에 놓인 컨테이너는 소독해야 반출할 수 있도록 조처했다. 또 붉은불개미가 어떤 컨테이너를 통해 부산항으로 유입됐는지 확인하고 있다.

▲"자발적으로 갔다" 의사 예비군 훈련 대리 참석한 제약사 직원 적발

의사 대신 예비군 훈련에 대리 참석한 제약회사 직원이 적발됐다. 해당 제약회사 직원은 "자발적으로 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원 원주경찰서는 제약회사 직원 A씨와 의사 B씨를 예비군법 위반혐의로 조사중이라고 보도했다. A씨는 지난 7일 B씨 대신 예비군 동원 훈련에 참가했으나 신분확인 과정에서 들통이 났고, 예비군 동대는 훈련 참가시간이 30여분이지만 훈련을 받은 것으로 보고 두 사람을 경찰에 고발했다. 특히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발적으로 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A씨와 B씨가 4년여간 약품 거래를 했던 점 등을 토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데일리안 = 스팟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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