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통일부, 6.15 남측위 방북신청 제한적 승인…21명 중 15명

박진여 기자
입력 2018.06.19 17:40 수정 2018.06.19 17:40
6.15 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의 방북 신청이 제한적으로 승인됐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6.15 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의 방북 신청이 제한적으로 승인됐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6.15 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의 방북 신청이 제한적으로 승인됐다. 통일부는 신청한 21명 중 이창복 남측위 상임대표 의장 등 15명에 대한 방북을 승인했다.

통일부는 남측위 방북 신청과 관련 방북 목적, 행사 성격, 관계기관 협의, 남북관계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창복 대표 등 일부에 대해서만 방북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남측위는 오는 20~23일 평양을 방문해 남북 판문점 선언 이행과 민족공동행사, 분야별 민간교류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박진여 기자 (parkjinyeo@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