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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스웨덴전 중계 시청률…KBS 이영표가 웃었다

부수정 기자
입력 2018.06.19 09:13 수정 2018.06.19 10:07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과 스웨덴전 중계에서 KBS 이영표가 웃었다.ⓒKBS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과 스웨덴전 중계에서 KBS 이영표가 웃었다.ⓒKBS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과 스웨덴전 중계에서 KBS 이영표가 웃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저날 오후 7시 40분부터 KBS2TV에서 생중계된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32강 한국:스웨덴)은 시청률 17.0%(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KBS, MBC, SBS 지상파 3사가 중계에 나선 가운데 박지성·배성재 캐스터·최용수 감독이 중계한 SBS는 12.5%, 안정환·김정근·서형욱 위원이 출격한 MBC는 11.4%를 각각 나타냈다.

한편 이날 한국은 스웨덴에 0대 1로 패하며 조 최하위에 머물렀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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