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용산 하나로마트 주택 불…인명피해 없어

스팟뉴스팀
입력 2018.06.17 16:13 수정 2018.06.17 16:15

지난 16일 서울 용산 하나로마트와 가산동 주택에서 불이났다. 두 곳 모두 재산 피해만 났을 뿐,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날 오후 6시40분께 가산동 다세대주택 1층에서 일어난 불로 집 안에 있던 A(60)씨 등 3명이 다치고 주민 2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라면을 먹으려다 휴대용 가스레인지가 폭발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오후 9시40분께 용산구 농협중앙회 건물 지하 1층 하나로마트에서 난 불은 과자상자 등이 타며 19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건물 안에 있던 직원 등 20명이 옥상으로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