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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개막전 시청률, 1위는 이영표-이광용 콤비

김평호 기자
입력 2018.06.15 14:01 수정 2018.06.15 14:01

월드컵 개막전 시청률 합은 8.9%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전 중계를 맡은 이영표-이광용 콤비가 시청률에서 타사보다 우위에 서며 가장 먼저 웃었다. ⓒ KBS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전 중계를 맡은 이영표-이광용 콤비가 시청률에서 타사보다 우위에 서며 가장 먼저 웃었다. ⓒ KBS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전 중계를 맡은 이영표-이광용 콤비가 시청률에서 타사보다 우위에 서며 가장 먼저 웃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1분부터 익일 오전 1시 59분까지 KBS 2TV, MBC TV, SBS TV가 방송한 월드컵 개막전,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 간 경기 시청률의 합이 8.9%로 집계됐다.

채널별로는 KBS 2TV가 3.3%로 가장 높았고 MBC TV 2.9%, SBS TV 2.7% 순이었다.

다만 2049(20~49세) 시청률은 MBC TV 1.5%, SBS TV 1.1%, KBS 2TV 0.8% 순서로 나타났다.

한편, 개막전에서는 개최국 러시아가 사우디아라비아를 5-0으로 대파했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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