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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 현장전망대 운영

원나래 기자
입력 2018.06.15 10:27 수정 2018.06.15 10:34

생활숙박시설·상업시설에 대한 상담 가능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의 분양을 앞두고, 사업부지가 위치한 입지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현장전망대를 운영 중에 있다.ⓒ현대건설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의 분양을 앞두고, 사업부지가 위치한 입지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현장전망대를 운영 중에 있다.ⓒ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이달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 분양을 앞두고, 사업부지가 위치한 입지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현장전망대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995번지(별내지구 상업용지 16블록)에 자리한 현장전망대는 오는 25일까지 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현장전망대 방문객들은 3층 높이의 전망대에서 사업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 현장전망대에서 개최되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단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입지와 상품 등에 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전문 상담사들이 배치돼 있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의 분양상담과 함께 ‘힐스 에비뉴 별내 스테이원’ 상업시설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지난 13일부터 운영되고 있는 현장전망대에는 개관 첫 날부터 수요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초여름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임에도 오전부터 지하철 8호선 연장선 개통 등 개발호재를 확인하고, 분양상담을 받으려는 방문객들이 많아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에 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분양 관계자는 “마케팅 초기부터 관심고객들의 문의가 많아 사전에 수요자들이 분양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현장전망대를 열었다”며 “현장과 주변 환경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고, 단지 소개도 병행하고 있어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46층 3개동 전용면적 66~134㎡ 총 578실로 이뤄진다. 전용면적별로는 ▲66㎡A 205실 ▲66㎡B 82실 ▲74㎡A 123실 ▲84㎡A 164실 ▲134㎡A 1실 ▲134㎡B 1실 ▲134㎡C 2실 등으로 구성되는 생활숙박시설이다.

생활숙박시설은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아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분양받을 수 있으며, 전매제한 및 중도금 대출 규제가 없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은 별내신도시 내 최고층(46층) 단지인데다 힐스테이트 브랜드로는 첫 분양단지로 상징성이 높다. 남측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 및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지상의 주차공간을 최소화해 입주고객의 안전한 보행동선을 마련했다.

교통여건도 뛰어나, 별내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별내역에서 현재 운영중인 경춘선과 함께 2023년 개통예정인 지하철 8호선 연장선(별내선)이 완공되면 송파구 잠실까지 10정거장,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게돼 서울 접근성이 더욱 좋아진다. 별내북부역(가칭)도 2021년 개통예정으로 대중교통망이 대폭 확충될 계획이다.

이미 완성단계에 다다른 별내신도시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의 대형상업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한별초, 한별중, 별내고 등의 학교와 병원, 별빛도서관 등도 가깝다.

한편,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과 함께 들어서는 힐스 에비뉴 별내 스테이원 상업시설도 공급할 예정이다. 별내신도시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서는 역세권 상업시설로, 유동인구 흡수를 위해 외부고객 동선을 고려해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2097-33번지에 6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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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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