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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선샤인' 이병헌, 첫 스틸…압도적 아우라

부수정 기자 | 2018-06-14 18:39
tvN tvN '미스터 선샤인'으로 안방에 복귀하는 이병헌의 스틸이 공개됐다.ⓒtvN

tvN '미스터 선샤인'으로 안방에 복귀하는 이병헌의 스틸이 공개됐다.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 '태양의 후예', '도깨비'의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PD가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이병헌은 '미스터 션사인'에서 세상에 나오는 순간부터 노비였지만 미국으로 건너가 검은 머리의 미국인으로 살게 된, 미 해병대 대위 유진 초이(Eugene Choi) 역을 맡았다.

유진은 아홉 살 때 주인 양반집에서 도망친 후 미국 군인의 신분으로 조선에 돌아오는 인물. 태어날 때부터 자신을 버린 조선의 주권에 대한 관심조차 없이, 그저 혼란스러운 격변의 시대를 겪고 있는 조선을 밟고, 조선을 건너, 자신이 선택한 조국 미국으로 돌아오겠다고 결심을 한다.

14일 공개된 스틸에서는 이병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병헌 특유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눈길을 끈다. 9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하는 이병헌은 관록의 연기력으로 현장을 압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측은 "이병헌이 맡은 유진 초이는 지금껏 우리가 흔하게 접해왔던 남자 주인공과 차원이 다른, 파격적인 캐릭터"라며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력을 지닌 이병헌이 '미스터 션샤인' 유진 초이를 어떻게 만들어낼지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7월 7일 오후 9시 첫 방송.
[데일리안 = 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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