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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선거결과에 결코 자만하지 않겠다"

이충재 기자 | 2018-06-14 14:30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전날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결코 자만하거나 안일해지지 않도록 각별히 경계하겠다"고 말했다.(자료사진)ⓒ청와대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전날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결코 자만하거나 안일해지지 않도록 각별히 경계하겠다"고 말했다.(자료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둔 6.13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결코 자만하거나 안일해지지 않도록 각별히 경계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6.13지방선거 결과 입장문'에서 "국민들께서 정부에 큰 힘을 주셨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어 "지방선거로는 23년만에 최고 투표율이라니 보내주신 지지가 한층 무겁게 와 닿는다"며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국정 전반을 다 잘했다고 평가하고 보내 준 성원이 아님을 잘 알고 있다"며 "모자라고 아쉬운 부분이 많을 텐데도 믿음을 보내셔서 더 고맙고 더 미안하다. 다시 한 번 마음을 새롭게 가다듬겠다"고 강조했다.

또 "지켜야 할 약속들과 풀어가야 할 과제들이 머릿속에 가득하다. 쉽지만은 않은 일들이다"며 "그러나 국정의 중심에 늘 국민을 놓고 생각하고, 국민만을 바라보며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안 = 이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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