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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투표율] 오후 6시 60.2%…지난 지선보다 높아

스팟뉴스팀
입력 2018.06.13 19:36 수정 2018.06.13 19:36
ⓒ네이버 캡쳐 ⓒ네이버 캡쳐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지는 13일 오후 6시 현재 전체 투표율이 60.2%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투표에는 이 시각 현재 전체 유권자 4290만7715명이며

, 사전투표자 및 거소투표신고인 수(872만2927명)을 제외한 3418만4788명이 이날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유권

자 수이다. 현재 2584만1700명이 참여했다.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곳은 전남으로 투표율은 69.3%다. 이어 제주(65.9%), 경남(65.8%), 전북(65.3%), 울산(64.8%), 경북(64.7%), 강원(63.2%), 세종(61.7%) 순으로 집계됐다.

서울(59.9%), 충북(59.3%), 광주(59.2%), 부산(58.8%), 충남(58.1%)이 기록하고 있다. 다만 인천(55.3%)은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대전(58.0%), 경기(57.8%), 대구(57.3%)로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이번 지방선거는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26.06%)을 기록한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이어 2번째로 높은 사전투표율

(20.14%)을 보였다.

한편, 당락의 윤곽은 이르면 밤 10시30분께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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