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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체장 밤 10시30분께 윤곽…자정이면 승부 갈릴 듯

스팟뉴스팀 | 2018-06-13 10:26
6·1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선의 당선자는 개표 5~6시간 만인 13일 자정 안에는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박항구 기자6·1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선의 당선자는 개표 5~6시간 만인 13일 자정 안에는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박항구 기자

6·1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선의 당선자는 개표 5~6시간 만인 13일 자정 안에는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투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4134곳의 투표소에서 일제히 진행되고, 오후 6시 투표가 종료되면 투표함은 해당 구·시·군 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소로 옮겨진다.

구·시·군 선관위마다 차이는 있으나 개표 시작은 대부분 오후 6시 30분쯤 시작되며, 1시간 뒤인 오후 7시 30분께부터 집계되는 개표 상황이 실시간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당선자 윤곽이 드러나는 시점은 선거 단위마다 다소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앙선관위는 전국 17개 광역단체장 선거의 경우 이르면 밤 10시 30분부터 지역별 후보자들 간 승부가 갈릴 것으로 예측했다.

다만, 구·시·군 선관위에 개별 투표함이 모이는 속도에 차이가 있고, 선관위별 개표관리 인력 상황도 달라 광역단체장 윤곽 시점도 지역마다 다소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전국 254곳에 차려진 개표소에는 총 10만명의 개표관리 인력과 2600여대의 투표지 분류기가 배치된다.

국회의원 재보선은 광역단체장보다 한 시간 늦은 밤 11시 30분쯤 후보자들의 승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회의원 재보선이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동시에 개표가 이뤄지기 때문에 통상 재보선 때보다는 개표 속도가 느려질 것으로 보인다.

226명을 선출하는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결과는 빨라도 자정을 넘겨야 확인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광역단체장 17명, 교육감 17명, 기초단체장 226명, 광역의원 824명, 기초의원 2927명, 교육의원(제주) 5명 등 모두 416명이 선출된다.

국회의원 재보선 지역은 서울 노원병과 송파을, 부산 해운대을, 인천 남동갑, 광주 서구갑, 울산 북구, 충북 제천·단양, 충남 천안갑과 천안병, 전남 영암·무안·신안, 경북 김천, 경남 김해을 등 모두 12곳이 해당한다.[데일리안 = 스팟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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