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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의 그녀, 지적인 분위기에 유창한 영어 실력 "반할만하네"

박창진 기자
입력 2018.06.12 00:52 수정 2018.06.12 17:09
ⓒ안현모 인스타그램 ⓒ안현모 인스타그램

안현모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안현모는 12일 방송된 SBS '평화를 그리다'에 출연해 미국의 뉴스 전문 채널 CNN의 보도를 통역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안현모는 지난해에는 방탄소년단이 참석한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17 American Music Awards, 이하 'AMAs')' 진행을 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안현모는 기자 시절부터 뛰어난 용모와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유명세를 탔으며 이번 역사적인 순간도 함께 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한 문화평론가는 "안현모의 통역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라며 "특히 안현모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지적인 분위기, 그리고 탄탄한 스펙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원외고, 서울대 언어학과,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을 거친 안현모는 SBS CNBC, SBS 보도국 기자로 활동했지만 지난해 12월 SBS를 퇴사한 뒤 현재는 프리랜서 통역가 및 MC로 활동 중이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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