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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희 서초구청장 후보 "소득 무관 '서초형' 산모돌보미 제도 확대"

황정민 기자
입력 2018.06.11 15:43 수정 2018.06.11 15:57

"파견 도우미 사전교육 강화…만족도 높이겠다"

조은희 서초구청장 후보. ⓒ조은희 후보 캠프 제공 조은희 서초구청장 후보. ⓒ조은희 후보 캠프 제공

조은희 자유한국당 서초구청장 후보는 11일 ‘서초형 산모돌보미’ 제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서초형 산모돌보미는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모든 출산가정에 산모돌보미를 파견하는 서비스다.

조 후보 측에 따르면, 서초형 산모돌보미 제도는 첫째·둘째 자녀 출산 시 각각 10일, 15일 간 본인 부담금 5만원~7만5000원 정도로 이용할 수 있다.

조 후보는 “민선6기에 도입한 서초형 산모돌보미 사업이 엄마들에게 호응이 좋았었다”며 “민선7기에는 파견 도우미들의 사전교육을 강화해서 산모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정민 기자 (jungm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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