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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여은, 나갔다 하면 길거리 캐스팅 "엉덩이만 잘 흔들면 되다고?"

박창진 기자
입력 2018.06.08 00:12 수정 2018.06.08 08:34
ⓒ방송화면 캡쳐 ⓒ방송화면 캡쳐

손여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에는 손여은이 출연해 '연하의 연예인에게 대쉬받은 사연', '걸그룹으로 데뷔할 뻔한 사연' 등을 고백했다.

특히 손여은은 걸그룹 쥬얼리 멤버 제안이 있었지만 노래와 춤도 못 추고 가수에 뜻이 없어 거절한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손여은은 앞서 한 방송에서도 "길거리 캐스팅을 많이 당했다"며 "광고 촬영장에서 쥬얼리 회사 대표님을 만났는데 가수 해보지 않겠냐고 제안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노래도 못 하고 춤도 못 춘다고 거절했다. 그런데 노래 못 해도 괜찮다고 하시더라. 엉덩이만 잘 흔들면 된다고 하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여은은 2005년 SBS 드라마 '돌아온 싱글'로 데뷔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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