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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사퇴’ NC, 김평호-양승관 코치도 팀 떠난다

김평호 기자
입력 2018.06.04 15:28 수정 2018.06.04 15:28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 단행

NC를 떠나는 김평호 코치. ⓒ NC 다이노스 NC를 떠나는 김평호 코치. ⓒ NC 다이노스

김경문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은 NC 다이노스가 코칭스태프의 보직을 변동했다.

지연규(N팀 불펜), 이대환(D팀 불펜) 코치가 N팀 투수 코치로, 정진식 D팀 배터리 코치가 N팀 배터리 및 데이터 코치를 맡는다. 구단의 데이터팀, 전력분석파트와 긴밀히 협업하는 역할이다.

반면 김평호, 양승관 코치는 사의를 밝혔다. 최일언 투수코치는 D팀 투수코치를 맡는다.

NC는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과 관련, 팀 분위기를 바로 잡아 남은 시즌을 치르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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